청주도심통과 광역철도 쟁취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확대하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으로 대응키로 결의

출범식 및 정부여당 규탄 기자회견을

4월 29일(목) 오전 10시30분 충북선 옥산건널목에서

코로나19를 고려해 100여 명 규모로 개최

안녕하십니까?

충북지역 대부분의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범도민기구인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는 오늘 청주도심통과 광역철도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 반영되지 않은 것에 대한 긴급대책회의를 아래와 같이 열고 결의하였기에 취재 보도를 요청합니다.

1. 일시 : 2021년 4월 26일(월) 오후2시

2. 장소 : 충청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촉진센터

3. 참석 :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대표자 및 운영위원

-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장, 박종복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 손용섭 바르게살기운동충북협의회 사무처장, 주재구 충북주민자치원로회의 회장, 정초시 충북연구원장, 김인석 청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 등

4. 결의내용

1) 청주도심통과 광역철도를 반드시 쟁취하기 위해 조직을 “청주도심통과 광역철도 쟁취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확대하여 총력으로 대응한다.

- 범도민기구인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에 청주시 단위 시민사회단체, 주민조직 등을 추가해 대규모 조직으로 확대시켜 출범

- 참가단체의 대표자를 공동위원장으로 추대

- 참가단체의 대표자와 실무책임자로 운영위원회 구성

-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에서 사무국 수행(충북경제사회연구원)

2) 출범식 및 정부여당 규탄 기자회견을 4월 29일(목) 오전10시30분 충북선 옥산건널목에서 코로나19를 고려해 100여 명 규모로 개최한다.

3) 제4차 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 대한 평가토론회를 개최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청주도심통과 광역철도의 필요성을 알리는 긴급토론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교통연구원, 국토교통부, 국무총리실, 청와대, 정치권 등에 전달한다.

4) 정부에 대한 설득과 압박을 위해 총력으로 나서 줄 것을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충청북도, 한범덕 청주시장과 청주시, 국회의원과 각 정당 지역도당, 충북도의회, 청주시의회 등에 촉구한다.

5) 더불어 민주당 당대표와 중앙당에 당대표 후보자 연설에서 한 약속과 제21대 총선공약을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내년에 치러질 대선과 지방선거와 연계한 심판운동 전개

6) 정부여당을 규탄하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의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제시한다.

- 아울러,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다.

7) 청주시민을 비롯한 충북도민의 강력한 의지를 표출/전달하기 위해 청와대 국민청원을 추진한다.

8) 코로나19의 상황이지만 국토교통부 앞 대규모 집회, 1인 시위, 삭발, 단식 등도 불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