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충북경제사회연구원의

든든한 회원·후원자로 모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가 대유행하는 국난의 상황이 하루속히 종식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충북경제사회연구원은 노무현정부가 국가균형발전, 지방분권, 신행정수도건설 등 지방살리기 3대 특별법을 제정한 후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채택한 지역혁신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04년 8월 충북지역혁신연구회로 창립, 각 분야의 지역혁신방안을 연구하여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정권이 바뀌고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크게 후퇴하면서 보다 체계적인 대응과 강력한 실천운동이 요구되어, 2010년 1월 충북경제사회연구원으로 명칭과 성격을 변경한데 이어, 2014년 7월 기존의 전문가 중심에서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시민연구조직으로 전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충북경제사회연구원은 균형발전, 지역혁신, 지방분권, 고용안정, 지역공동체 분야의 확대와 강화, 크고 작은 지역의 현안 문제 및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활동함으로써 국가 및 지역의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토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의 인구가 전체의 50%를 넘어서고 기초지자체의 절반가량이 소멸위기에 처하는 등 수도권초집중화와 지방소멸의 현상이 더욱 가속화돼 국가와 지역의 공동체마저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경제적 불확실성도 증가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대재앙이 우려되는 총체적 위기상황을 맞고 있어 어느 때보다 지역사회의 지혜와 힘을 하나로 결집해 슬기롭게 대처해 새로운 미래를 대비하고 힘차게 열어 나가야합니다.

이에 충북경제사회연구원의 조직역량을 배가시키기 위해 각계각층의 선한 의지를 가진 분들을 든든한 회원·후원자로 모시고자 하오니 흔쾌히 수락·참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21년 8월

사단법인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 이두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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